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잠뜰/콘텐츠/미스터리 수사반 (문단 편집) ====# 진범과 사건의 전말 #==== ||<-2> [[파일:8화 범인.jpg|width=100%]] || ||<-2> '''꿈...? 노래...? 소영이는 목소리가 사라졌어요. 노래를 부를 희망도.. 꿈도.. 모든 게 다 사라졌다고요! S.O.S...? 인기 몰이 하는 걸그룹 하나 이용해서 돈벌이 해먹는 소속사를 저는 가만두지 않을 겁니다...''' || || '''이름''' || '''유동현''' || || '''신분''' || DN 엔터테인먼트 아이돌 S.O.S 스태프 || || '''살해 인원 수''' || 0명[* 8화까지를 기준으로 살해당한 피해자가 나오지 않은 두 번째 사건으로 첫 번째 사건은 13일의 금요일, 즉 김유진 양 납치 사건이다.] || || '''공범''' || 없음 || || '''범행 도구''' || 사제폭탄 || || '''범행 동기''' || 복수 || || '''논쟁 과정''' ||<:> '''증거 수집''' > '''범인 지목 ''' > '''범인인 증거''' > '''범행 동기''' > '''인질극 하는 범인 제압''' || || '''확증 단서''' ||<:> 유동현의 담배향이 묻은 티셔츠[br]DN 엔터테인먼트의 비리 자료와 폐기된 보도자료[br]유소영의 쓰다 만 편지와 유동현의 편지 || || '''남은 신뢰도''' ||<:> ✦✦✦|| 유동현에겐 과거 DN 엔터테인먼트에서 개최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진서희란 예명을 쓰는 연습생이자 동생 유소영이 있다. 유소영은 해당 프로그램의 예선에 합격하였고 가수라는 꿈을 위해 노력하는 동생을 유동현은 옆에서 진심으로 응원해주었다. 그러나 유소영은 DN 엔터테인먼트에서 암암리에 진행되던 뇌물 수수 비리를 은닉하기 위한 희생양이 되고 만다. DN 엔터테인먼트는 가짜 뉴스를 풀어 유소영에게 누명을 씌워 뇌물 수수 비리 연습생이란 프레임을 강제로 씌게 하는 언론 플레이를 하였고 그 결과 유소영은 연습생 신분을 박탈당하고 오디션에서 퇴출당한것은 물론 사람들에게 온갖 비난과 함께 욕을 먹게 된다. 리버는 이러한 뒷배경이 있을 줄은 모른 채로 예선에서 추가 합격 하였고 이후 본선에서 우승함에 따라 데뷔하게 된 것. 절망에 빠진 유소영은 가수로서의 데뷔라는 자신의 꿈을 짓밟은 비리 회사의 악행과 아무도 자신을 믿어주지 않는 잔혹한 현실에 크게 절망했고 이윽고 자해를 하는 지경까지 오게 되었고 그에 대한 여파인지 집 곳곳에 점자를 표시해둘 정도로 시력도 약해졌다.[* 목소리를 잃었다는 유동현의 언급이 있으나 이는 확실하지 않다. 가수로서의 노래를 부르고자 하는 의지를 의미한 것으로 추측.] 그대로 집 안에 틀어박힌 채 세상과 단절된 삶을 살게 된다. 유소영의 진실과 고통을 곁에서 지켜봤기에 누구보다도 가장 억울했던 유동현은 DN 엔터테인먼트의 비리를 밝히고자 회사에 스태프로 입사하여 증거자료를 꾸준히 모아 언론에 드러내 비리를 밝히고자 시도했으나 국장의 압력에 의해 그마저도 유야무야 흐지부지 되고 만다. 결국 분노가 머리 끝까지 폭발해버린 유동현은 어차피 자신들 남매의 삶은 사람이 사는 꼴이 아니라 잃을 게 없어졌다고 여길만큼 눈이 돌아가버렸고 그 분노는 광기로 변질되어 아예 S.O.S를 망하게 하여 회사를 무너뜨리자고 판단, S.O.S를 만든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사용하는 의상실에 방화 범죄를 저지른 것을 시작으로 사제 폭탄으로 S.O.S의 차량과 콘서트장에 폭탄 테러를 저질러 DN 엔터테인먼트를 망하게 한다는 위험한 선택까지 저지르게 되었다.[* 유소영의 집에 찾아가 조사했을 때 유소영이 "그런다고 내가 기뻐할 거 같냐고" 말한 점을 보아 오빠인 유동현에게 테러에 대한 예고를 들었던 것으로 보이며 자신 때문에 완전히 범죄자가 될 정도로 맛이 간 오빠에게 큰 죄책감을 느낀 걸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